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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안 보이는 美-이란 전쟁'에 정부, 차량 부제 검토까지 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국무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발생한 중동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한 에너지 수요 절감책으로 '차량 부제 운행'을 언급하면서 정부도 추진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절약 노력을 범사회적으로 확산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혹은 10부제 등 다각도의 에너지 수요 절감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이날 "부제를 실시했을 때 '필요한 만큼 최소한'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범위와 시기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상황을 보
    2026-03-17
  • 김지호 "이정현 위원장, 원님 공천하듯 기준도 없이 오락가락"[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현역광역단체장 '컷오프'를 놓고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전날인 16일 업무에 복귀한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혁신공천'을 이유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컷오프를 결정했습니다. 부산시장 컷오프를 놓고도 정면충돌했는데, 박형준 시장의 컷오프를 주장하자 공관위 회의에서 일부가 거세게 반발해 자리를 박차고 나와 회의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컷오프된 김영환 지사는 "원칙과 절차를 파괴했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불복했고, 박형준 시장은 "망나니 칼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KBC <박
    2026-03-17
  • 오세훈 결국 국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장동혁 지도부 무능 넘어 무책임"
    국민의힘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하며 지방선거 공천 신청을 미뤄온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국민과 보수 진영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를 생각하면, 말로 다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낀다. 그 기대와 신뢰를 결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안타깝게도,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오히려 극우 유튜버들
    2026-03-17
  • 배종찬 "김어준, 김민석 당권 잡는 걸 원치 않아…친청-친명 대결 극대화"[박영환의 시사1번지]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자신의 방미 행보를 '차기주자 육성'이라고 언급한 김어준 씨를 향해 "어처구니없는 공상"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방송에서 김 씨는 "왜 총리가 50일밖에 안 됐는데 또 미국에 갔느냐"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깜짝 만남 등에 대해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외교경험 쌓으세요' '국정에 활용하세요'라는 주문했다는 것"이라며 "대통령 방식의 차기주자군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페이스북에 "언론은 무협지공장이 아니다" 직격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
    2026-03-17
  • "국부 유출 막아라" 박균택 의원, ISDS 컨트롤 타워 강화하는 제정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한 외국인 투자자의 국제투자분쟁(ISDS
    2026-03-17
  • 경찰, 김영환 충북지사 사전구속영장 신청...'3,000만 원 수수 혐의'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3,000만 원의 금전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해 경찰이 17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8월 충북도청 압수수색과 함께 수사에 돌입한 지 7개월 만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청탁금지법 위반·수뢰후부정처사 혐의로 김 지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2024년 8월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000만 원을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으로부터 대납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산막 인테리
    2026-03-17
  • 李대통령 "5·18 정신, 계엄요건 등 순차적 개헌 진척 노력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개헌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공식 검토하고, 입장도 정리해 가면 좋겠다"며 국민 동의가 쉬운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 차원에서 개헌에 대해 주도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할 수 있는 건 하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장께서 국민이 동의하기 쉬운 의제부터 순차적으로 개헌하자고 말씀하지 않았냐"라며 "예를 들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다', 이건 야당도 매일 하던 얘기이다. 공약하기도 했고
    2026-03-17
  • 국힘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컷오프 → 박형준-주진우 경선" 선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부산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기존 논의된 단수 공천이 아닌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 간 경선으로 결정했습니다. 공관위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부산시장 후보 선출을 경험과 혁신이 정정당당하게 맞붙는 경선을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힘 공관위는 전날 박형준 현 부산시장을 컷오프(공천배제) 방안을 논의해 박 시장이 강력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날 공지에서 공관위는 단수공천이 아닌 경선을 결정하며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글로벌 도시 도약과 미래 전략 산업 구축 등 부산의 발전을
    2026-03-17
  • 정준호 의원 "광주·전남 1시간 생활권 만들 것"[와이드이슈]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할 변화로 교통망 통합이 제시됐습니다.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광주와 전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 전략을 통해 통합의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먼저 최소 비용으로 빠르게 효과를 낼 수 있는 광역버스 체계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최소 비용을 통해서 최대의 효용을 느끼는 교통 체계를 우선 먼저 구축하겠다"며 교통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의 광역급행버스
    2026-03-17
  • 조국 "장래 지도자 선호도 3분기 연속 1등, 감사...더 분발, 개혁 DNA, 끝까지 갈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한국갤럽이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에 이어서 25%로 2위를 했던데. 국민의힘이 19%. 그런데 호감도 조사에서는 혁신당이 2위인데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더 높게 나왔는데 이게 어떻게 읽어야 되는 건가요?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조국 대표: 이제 호감도는 미래의 지지도라고 보통 얘기합니다. 그냥 지지도는 지금 현재
    2026-03-17
  • 정준호 의원 "20조를 30조로 불려 기업 유치해야" [와이드이슈]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막대한 재정 지원을 단순 배분이 아닌 기업 유치와 미래 재원 확보 전략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통합특별시에 지원되는 재정 인센티브 활용 방안과 관련해 기업 투자 유치 중심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통합 재정 지원의 활용 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존에 있던 기성 정치인들이 나눠 쓰는 20조 원을 주장을 하고 생각을 했다고 하면, 저 같은 경
    2026-03-17
  • 이 대통령, 檢 개혁 '독소 조항' 삭제 주문...강경파엔 "불필요한 과잉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정협의로 만든 안은 검찰 수사 배제에 필요한 범위 내라면 10번이라도 수정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당정 협의안 중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대한 지휘 조항이나 수사 진행 과정에서 검사가 관여할 여지가 있는 조항들을 삭제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는 대원칙을 지키는 한편, 당 안팎의 우려를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검찰 수사 배제'가 분명한 국정과제임을 거듭 강조하면서도 개
    2026-03-17
  • 정청래 "19일 檢개혁 당·정·청 협의안 본회의 처리…공소청 검사 '수사지휘·개입' 조항 등 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을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청이 요란하지 않게 긴밀한 조율을 통해 협의안을 도출했음을 국민들께 보고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께서 많이 우려하고 걱정한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수정했다"며 "협의안대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안의 골자는 공소청 검사의 수사 지휘 및 수사 개입 여지와 관련된 여
    2026-03-17
  • 울산 김두겸·강원 김진태·경남 박완수, 단수 공천 확정...국민의힘 "지역 발전 완수할 적임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울산광역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경남도지사 후보로 현직 광역단체장 3인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장 후보에는 김두겸 현 시장이 확정됐습니다. 김 시장이 울산의 주력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며 도시의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는 김진태 현 지사가 낙점됐습니다. 공관위는 김 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안착과 과감한 규제 개혁,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도약의 토대를 탄탄히 다져온
    2026-03-17
  • 李대통령, 與초선 만찬서 "안정적이고 유용한 개혁 만들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전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집권 여당이 추구할 개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초선의원 32명이 나온 이날 만찬에서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타오르는 열망,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받아안아서 세상이 유용하고 안정적으로 개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만찬에 참석한 민주당 김기표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집권 여당으로서 겸손, 진중, 치밀하게 행동해서 세상을 잘 바꾸자"며 "그래서 국민들이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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