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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사법개혁 동참 촉구...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필요"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국회가 권력구조 개혁의 주체임을 분명히 하며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금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법부는 내란 수괴 구속 취소, 재판 지연, 이재명 대통령 사건 파기환송 등으로 국민적 불신을 자초했다"며 "재판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되찾기 위해 사법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대법관 증원, 추천 방식 다양화, 판결문 공개 확대 등 국회 차원의 개혁안을 추진 중이라며 "삼권분립의 한 축인 사법부가 이에 동참할 때 개혁은 더 신속하고 완벽하게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
    2025-09-25
  • "정부조직법 놓고 정면충돌"...야 "필리버스터 발동" vs 여 "돌파"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회 본회의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 4건을 상정해 국회가 정면 충돌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안건에 대해 무제한토론, 즉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국회법 개정안, 상임위원회 정수 조정안 등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전날 의원총회에서 "쟁점 법안은 무조건 필리버스터로 대응한다"고 방침을 정하면서 법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당초 여야 합의로 정부조직법을
    2025-09-25
  • 김민석 총리 "비자 문제 해결될 때까지 美투자 어렵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내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려울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 총리는 25일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진전을 기대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사업이 전면 중단되거나 공식적으로 보류된 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근로자들이 미국에 입국하거나 재입국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사안이 지난 7월 한미 무역 합의에서 논의된 3500억 달러(약 492조원) 규모의 추가 투자 기금에도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다고
    2025-09-25
  • 뉴욕 방문한 金여사 "한국 문화 널리 알려줘 감사"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부인 김혜경 여사는 23일(현지시간) 뉴욕 코리아타운의 반찬가게·마트·서점 등을 방문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24일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먼저 코리아타운에서 영업한 지 25년 된 반찬 가게에 들렀습니다. 반찬 가게 사장은 "한인 고객보다 현지 고객이 많다"며 가장 잘 팔리는 반찬은 김밥과 잡채이고, 한국의 맛을 그대로 내는 음식이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김 여사는 "영화에서 통김밥 먹는 장면이 나와서 특히 김밥이 인기가 많은 것
    2025-09-25
  • 李대통령,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AI 국제협력 앞장"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안보리 의장국을 맡았는데, 한국 정상이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직전 가진 약식브리핑 발언에서 "이번 회의 주재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전 유엔 회원국을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인공지능(AI) 주제 토론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 AI
    2025-09-25
  • '정교유착' 한학자 총재, 특검 조사 4시간 반 만에 종료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 후 첫 특검 조사가 약 4시간 3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한 총재는 이날 오후 3시 14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한 총재는 오후 3시 30분쯤부터 조사받은 뒤 저녁 8시 5분쯤 퇴실했습니다. 이는 지난 23일 새벽 구속된 후 처음 받는 대면 조사였습니다. 한 총재는 구속 전인 지난 17일 처음으로 특검에 출석해 9시간 30분가량 조사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 조사에서
    2025-09-24
  • 한미 국방부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에 상당한 공감"
    한국과 미국 양국 국방부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계획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조건 충족의 상당한 진전에 공감했다고 국방부가 24일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국 국방부는 23∼24일 서울에서 제27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가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조건 충족의 상당한 진전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과제로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한미는 노
    2025-09-24
  • 윤호중 행안장관 "국가수사위원회 계획 없다...중수청만 신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국가수사위원회는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수사기관이 많이 늘어나는데, 국가수사위원회 안도 민주당이 얘기하고 있지 않냐"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묻자 "정부의 공식 의견이 아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중수청만 만드느냐"는 주 의원의 질의에 "예"라고 확인했습니다. 윤 장관은 주 의원이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안이 구체적인 방안 없이 서둘러 진행된다는 점을 거듭 지적하자 "속
    2025-09-24
  • 서왕진 "尹, 특검 조사는 안 가고 보석?...내 맘대로 금쪽이 파시스트, 전두환 꿈 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24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전직 영부인이 형사 재판에 넘겨진 건 헌정사에 처음입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형사 재판을 받는 것도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입니다. 윤석열, 김건희 씨 개인적으로도 불행한 일이고 국가적으로도 불행한 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조은석 내란 특검의 소환 조사 요구에 일체 불응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로 예정된 특검의 외환 혐의 소환
    2025-09-24
  • "'END 이니셔티브', 북한과 비핵화 논의 현실적 접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시한 'END 이니셔티브'도 한반도 비핵화 벽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2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은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손을 잡을 것인지 여전히 의문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주진 위원은 "대북제재를 풀기 위해서는 비핵화를 논의해야 하는데, 북한이 이와 관련된 어떤 논의도 거부하고 있다"며 "결국 핵 문제를 딱 꺼내드는 순간 회담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먼저 다른 비본질적인 부수적인 것
    2025-09-24
  • 이개호 "소록도 행정·관리 기능 고흥군 이관 서둘러야" 거듭 촉구
    이개호 "국립소록도병원 의료 기능만 집중하고 고흥군이 관광 행정·생활 인프라 맡아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국립소록도병원의 행정·관리 기능을 고흥군으로 이관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록도에는 현재 340여 명의 환자가 생활하고 있지만 모두 음성 환자이고, 의료 기능은 사실상 축소된 상태"라며 "210명의 관리 인력이 섬 전역을 병사 구역으로 통제하면서 도로·하천 등
    2025-09-24
  • 추미애 "조희대 '세종대왕' 발언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24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강화 수단으로 삼지 않았다'는 발언에 대해 "말할 때와 아닐 때를 가리지 못한 대법원장의 망신스러운 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추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에 귀속되는 대통령이면서 영구독재를 기도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이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습격하고 포고령을 발동해 헌법상의 국민기본권을 침탈해도 조 대법원장은 침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추 의원은 "조희대의 세종대왕 끌어다 쓰기는 자기 죄를 덮기 위한 자다가 봉창 두
    2025-09-24
  • 국감 증인 채택 놓고 여야 충돌...'그림자 실세' 김현지 총무비서관 공방
    여야가 내달 열릴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출석 여부를 두고 정면충돌했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국감 증인·참고인 채택 문제를 논의했지만, 김 비서관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실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자리인데 30년 넘게 국감에서 빠진 적이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김현지 비서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뭔가 숨기는 게 아니냐"고 공세를 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출범 6개월은 협조적인 분위
    2025-09-24
  • 성일종 "정청래, 장동혁 尹 수괴 똘마니?...비정상, 막말 대왕, 그러니 김종인이 컷오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이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었는데. 장동혁 대표 표현이 상당히 세던데. "인민독재 암흑, 정치특검, 굶주린 하이에나, 여당 대표라는 정청래는 하이에나 뒤에 숨어 음흉한 표정으로 이 대통령과 김어준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 너무 센 거 아닌가요? 어떻게, 동의하시나요? 이런 표현들에. ▲성일종 의원: 이런 야당으로 내몬 게 누구지요? 저 여당 아닙니까? 대통령 아닙니까? 그럼 야당 대표가 지금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고 허물어져 가고 있는데. 자 보십시오. 언론을 장악
    2025-09-24
  • 정준호 의원, "철도 범죄 5년간 최대치…대책 마련 시급"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 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철도 범죄가 급증하며 지난 2024년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198건이었던 철도 범죄는 2024년 2,967건으로 35%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성폭력 사건은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전체 범죄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철도 이용객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고, 상해·폭행 사건 역시 2024년에만 633건 발생해 2020년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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