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트랙터 시위에 "국민 안전 위협..몽둥이가 답"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시위와 관련,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 세력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무너진 공권력, 난동 세력에 철퇴 가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노총과 전농의 트랙터 시위와 경찰과의 충돌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한 충격적인 사건"이라면서, "트랙터로 경찰 버스를 들어 올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 저지선을 뚫고 관저로 진입하려는 시도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