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지켜봤던 옛 도청 앞 시계탑이 복원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지켜봤던 시계탑이 군사정권에 의해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뒤 지금까지 특별한 관리 주체 없이 방치돼 있다며 내년도 사업비를 확보해 상징물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계탑은 지난 1971년 일본 청년회의소가 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광주 개최 기념으로 선물해 옛 도청 앞에서 세워졌다 1980년 중반 군사정권에 의해 농성광장으로 옮겨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1 23:00
틱톡에 불쾌한 영상 올려서..파키스탄서 아버지가 10대 딸 살해
2025-01-31 22:40
"30명 희생 인도 힌두 축제 압사 당일 다른 사고로 7명 사망"
2025-01-31 22:23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반려.."보완 수사"
2025-01-31 22:18
MBC,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인 조사
2025-01-31 21:50
한인 변호사도 美여객기 사고로 희생..동포사회 애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