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1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부터 최근까지 미국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에서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현금을 받고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회원 5만여 명에게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32살 양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회원들에게 단속에 걸려도 벌금을 대신 내주겠다고 홍보하고 무료 포인트 충전을 미끼로 경쟁 음란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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