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순찰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주 산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49살 박 모 여인이 산수파출소 소속
52살 정 모 경위가 운전하는 순찰차에 치여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녹색 점멸신호에 박 씨가
횡단보도로 뛰어들었다는 정 경위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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