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인 박우량 신안 군수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는 당적을 갖고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지난 8년간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정서가 정당 중심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에는 정당 후보로 3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는데, 민주당에 갈 지, 안철수 신당에 갈 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허문수 광주시의원은
빈부 격차가 크고 성장 속도가 더딘
광산구를 서민과 중산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상생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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