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전후해 갑자기 꽃샘 한파가
찾아왔습니다만 전남 남해안에서는 이미
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단 하나 있는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 수목원에서는
복수초와 풍년화가 일찌감치 꽃망울을
터트리는 등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입춘을 어떻게 알았는지
복수초들이 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노란색으로 혹은 황금빛이 화사하게
완도수목원 여기저기서 피어났습니다
꽃말인 영원한 행복처럼 새 봄을
기다려온 모든 사람들에게 지난해 보다
보름 앞서 행복한 꽃 소식을 전합니다
낙엽 관목으로 보통 4월에 피는 풍년화도 무엇이 급했는지 꽃망울들을 터트렸습니다
노란 빛깔 꽃들이 무척 탐스러워 풍년화란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는 느낌입니다.
청초한 수선화도 내륙보다 한 달여 빨리
꽃망울을 내밀고 벌나비와의 한바탕 봄
꿈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박형호 전라남도 완도 수목원장
겨우내 푸른빛 절조를 잃지 않았던
소나무며 동백꽃들의 색깔도 더욱 파릇파릇
해졌습니다
봄기운은 이미 깊게 스며 들었고 청정한
물기운도 가지가지 높이 올랐습니다
조만간 이 골 저 들녘엔 나무며 풀들이
지천으로 순을 내뻗을 기셉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우리나라 유일의 난대림 자생 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서는 750여종의 희귀 난대식물들이 벌써 봄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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