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목욕장업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1일 경남 진주의 목욕장에서 41명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지난 15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도내 목욕장업 종사자 2,251명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어린이집과 재래시장, 대중교통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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