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날인 오늘(1일) 귀성과 귀경, 성묘행렬이 뒤섞이며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6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광주~서울 5시간 30분, 목포~서울은 6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서울 5시간 40분, 대구~서울은 5시간 걸릴 전망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2일 새벽 2~3시쯤에야 모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도 전국적으로 42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하겠습니다.
정체는 오전 8~9시쯤부터 시작돼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르겠으며, 밤 늦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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