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10일 밤 8시 10분쯤 영암군 도포면의 한 양파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면서 건물 두 동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저온창고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영암소방서 제공]
농산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10일 밤 8시 10분쯤 영암군 도포면의 한 양파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면서 건물 두 동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사진 : 영암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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