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지역 어민들이 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고흥군은 사고나 질병, 임신 등 일시적으로 어업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인력 채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어업 도우미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규모는 하루 10만 원으로 최대 30일이며, 가구원 다수가 질병 등으로 어업 활동이 어려울 경우 하루 최대 30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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