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자치구가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는 정부 추경과 광주시 민생안정 대책에서 제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내일(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1차 접수분은 다음 달 1일, 2차 접수분은 다음 달 11일 지급 예정입니다.
문인 광주시 구청장협의회장은 "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해 5개 구청장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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