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대한 관광수요는 높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펴낸 '코로나19 이후 전남지역 관광산업의 현황과 발전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주말 광주·전남 주요역 KTX 운행 횟수는 영남에 비해 적었고, 김포와 광주·전남을 잇는 항공편 역시 7회에 그쳤습니다.
숙박시설의 경우, 업체 수는 많지만 객실 수는 8천9백여 실로, 제주의 1/4 수준이었고, 그마저도 여수와 순천, 진도, 목포에 집중돼 시군간 불균형이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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