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 순유출 사유로, 광주는 직업, 전남은 교육이 꼽혔습니다.
통계청이 어제(30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7천642명, 전남에서는 34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로는 광주·전남 모두 20대의 순유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순유출 사유로는 광주는 직업, 전남은 교육을 꼽은 비중이 1위를 차지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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