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랴야 14좌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시산악연맹은 김홍빈 대장이 이끄는 등반대가 한국 시각으로 어젯밤(18) 8시 58분쯤 세계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8047m 브로드피크 등반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로드피크 등반에 성공한 김 대장은 장애인 등반가로는 세계 처음으로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 14개를 모두 정복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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