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대북쌀 지원으로 쌀값을 안정시키고 재고미를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장흥군 안양면 농협 종합미곡처리장에서 농민 현장간담회를 갖고 "김정은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망나니짓을 하더라도 북한은 평화의 대상이며 통일의 대상이다"며 대북쌀 지원을 주장했습니다.
또 쌀값 안정대책으로 정부가 최소 40만t 이상 을 수매하고 가격은 40㎏당 5만 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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