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시민의 날 행사 용역업체 선정을 허술하게
진행했다가 결국 재입찰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입찰을 통해 다음달 21일
시민의 날 행사를 대행할 용역업체를
선정했지만, 업체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
한 명이 해당 업체 프로그램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 선정된 업체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광주시는 본 제안서를 살피지 않고
요약본만 확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사실을
인정하고, 긴급 재입찰을 실시해
행사 대행업체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12-26 23:00
'통일교 로비 핵심' 송광석·윤영호 조사...수사 속도
2025-12-26 22:49
'마약 혐의' 황하나, 해외 도피 2년 만에 구속..."증거 인멸 우려"
2025-12-26 21:33
경찰·국정원 "쿠팡과 피의자 접촉 관련 사전 협의 없었다"
2025-12-26 20:33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로 피소..."3억 원 안 갚아"
2025-12-26 15:16
'서해피격 은폐 의혹' 1심 서훈 ·박지원·서욱 무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