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5·18 정신을 이어받아 양당 구도 정치 등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바치겠다면서 자신과 새로운 물결이 양당 구도의 정치와 경제,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5·18구묘역으로 불리는 민족민주열사 묘역의 바닥에 박힌 이른바 '전두환 비석'을 한동안 밟고 서 있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06 16:32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추모 공원 조성"
2025-01-06 16:03
오는 18일 무안공항서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추모제
2025-01-06 15:06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씨, 재심서 '무죄'
2025-01-06 14:54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자녀 15명에 장학금"
2025-01-06 14:26
"엘베에 반려견 소변, 경비원이 치워야"..누리꾼 '공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