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편법 유급 보좌관'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는 의정활동 지원인력을 채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1년부터 5년까지 임기제로
근무하는 의정지원 인력 15명을 채용해
상임위별로 배분하기로 하고 4억 5천만원의
인건비 확보를 마치고 조만간 공고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과 광주시의회 등도 의정활동 지원요원으로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했고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명이지만 법적 근거가 없는 유급 보좌관을 편법 채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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