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가 공식적으로 폐기됐습니다.
광주시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때 공약으로 사용한 이후 줄곧 사용했던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를 폐기하고, 대신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회 등에 예산 협조를 위해 자동차 도시를 육성하겠다는 의지표현 차원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백만 대 생산도시 용어를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