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왕자귀나무'가 목포에서 발견됐습니다.
목포지역 숲해설가인 황호림 씨는 최근 전남대 임학과 논문을 통해, 목포 부흥산에 높이 8m, 밑둥 직경 2m 45cm 크기의 국내 최고 수령인 40년생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콩과의 낙엽소 교목으로 멸종위기종이자 특별산림 보호대상종으로 지정된 왕자귀나무는 전남 서남해안 7개 시군과 인천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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