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참여 기회를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전남개발공사에 요청서를 보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들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참여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민간 공모를 통한 사업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1천 5백 세대 규모의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사업 과정에서 전남개발공사는 시공능력 평가와 신용등급, 자기자본 등에서 격차가 큰 배점 기준으로 사실상 지역 업체를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