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가 오늘(7일) 출범합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공동대표인 이용섭 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를 비롯 위원 35명으로 구성돼 시민 생활 불편 행정과 정책 제안 등에 대해 자문할 예정입니다.
시민권익위는 또 고충 민원을 유발하는 행정 제도 개선을 권고하고,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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