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무직 공무원들이 현장 근로에 대해 출장비를 지급해야 한다며 광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공무직 공무원 5명이 과적 차량 단속이나 조경자원 관리 등 출장을 나갈 경우 임금협약에 따른 출장 여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4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청 소속 공무직 직원이 700명을 넘는 만큼 출장비를 지급하게 되면 비용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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