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맞서 힘을 합쳤던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진린 장군의 선양 사업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수군 본영으로 명나라 진린 장군이 관우의 신주를 모셨던 고금면 묘당도 유적지에 대한 재건에 나설 게획입니다.
이순신과 진린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정상회담에서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언급하는 등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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