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진도 택시 기사들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팔을 걷어 부칩니다.
전남도는 목포와 진도의 법인*개인택시 대표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두 지역 개인택시와 12개 법인 소속 택시 등 1천 6백 18대가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택시에는 비엔날레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손님들이 행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차랴영 홍보물도 비치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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