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최대 주산지인 영암에서 무화과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영암 삼호읍 나불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무화과 관련 식품을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전국 무화과의 생산량의 60%에 달하는 5천 4백톤을 생산하고 있는 영암은 2015년 무화과 특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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