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온 전두환 손자.. 내일 오월 영령에 사죄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에 도착 한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5월 영령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한 뒤 하루 동안 휴식을 취했습니다. 5월 단체들은 모두 환영을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씨는 내일(31일) 5ㆍ18 유가족을 만나고, 5·18민주묘지에 참배하며 거듭 사죄의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된 뒤 곧장 광주로 향한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 도착 직후 광주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 인터뷰 : 전우원 / 고 전두환 씨 손자 -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