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여전히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는데요.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낮 광주와 영광은 36도까지 오르겠고, 곡성은 35도가 예상됩니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중인데요.
우리지역은 내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계속해서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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