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는 쌀쌀한 기운이 조금 덜 하겠습니다.
대체로 16도 안팎의 기온이 나타나겠는데요.
한낮에는 최고 27도까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6도, 순천과 목포가 각각 17도와 18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27도, 목포가 25도로 대체로 25도에서 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지나는 모습인데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기압골이 북상하면서 내일 오전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낮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5-40mm입니다..
이번 비는 남해안과 남해상으로 많이 집중되겠는데요.
태풍이 뿌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또 비가 오기 때문에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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