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삼계탕 말고 다른 보양식 없을까?

작성 : 2018-07-04 00:25:19

#1.
요즘 덥다고 차가운 음식만 드시지 않으셨나요?

더위를 해소할 순 있지만, 건강까지 챙기기엔 어려운데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2.
더위 극복과 함께 건강을 위해 추어탕 드셔보는 건 어떠세요? 

미꾸라지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 등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갈증 해소 효과도 있어 더운 여름에 먹기 딱 입니다. 

#3.
옛말에 ‘오리고기는 안 주면 뺏어 먹어라’라는 말이 있죠. 

그 정도로 몸에 좋다는 건데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보양식으로 빠지지 않는데, 면역력을 높이고 몸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줍니다.

단, 오리고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편이라면 부추와 함께 먹는 게 좋습니다.

#4.
제철을 맞아 살이 오른 민어는 단맛과 함께 잃었던 입맛을 돌게 하는데요.

민어탕, 구이, 찜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껍질도 말려 국으로 끓여 먹기도 하는데, 정말 버릴 게 하나도 없네요. 

#5.
동짓날 먹는 팥죽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인 거 알고 계셨나요?

팥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는데, 더위로 인한 갈증과 설사를 해소해주고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의 열독도 배출해줍니다.

#6.
시원하고 고소한 여름철 별미 콩국수.

찬 음식답게 더위를 해소할 수 있지만, 콩의 4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단백질 보충도 가능하고요.

마그네슘과 철분도 함유돼있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도 좋습니다.

#7.
보양식 대신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수박, 참외, 복숭아, 자두 그리고 포도 등 여름 제철 과일은 종류도 다양해 입맛대로 골라 먹으면 될 것 같네요.

#8.
오늘 점심 메뉴는 보양식 메뉴 중에서 골라 드시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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