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NC에 1대5로 무너졌습니다.
선발 헥터는 개인 최고의 삼진쇼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부진이 아쉬웠는데요.
이로써 기아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로 나선 헥터는 6⅔이닝 동안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역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타선에선 이렇다 할 공세를 펼치지 못하며 단 3안타에 묶였는데요.
9회 초 안치홍의 솔로포로 영패를 겨우 면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투타 조화에 힘입어 kt를 6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LG는 SK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고, 넥센은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한화를 22대8로 완파했습니다.
삼성은 롯데에 4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현재 기아의 순위는 6윕니다.
5위 넥센과는 두 경기 반찹니다.
오늘 기아는 마산에서 NC와 주중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기아의 선발은 임기영! 연패탈출을 노립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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