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어제 LG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초반부터 타선이 화끈하게 터지며, 14대 8로 승리했는데요.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선발 임기영은 5이닝을 11피안타 6실점하며 부진했으나, 풍족한 타선 지원 속에 시즌 7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이날 타선에선 특히 김주찬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만루홈런을 포함한 7타점을 터트리며,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SK를 6대 3으로 완파했습니다.
롯데는 한화에 9대4로 승리하며, 한화의 3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T는 화끈한 화력을 앞세워 NC에 10대 0으로 승리했고, 넥센은 삼성과 난타전 끝에 1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의 순위는 현재 7윕니다.
6위 삼성과의 승차는 0.5경기차로 좁혀졌습니다.
오늘 기아는 선발로 임창용을 내세워 LG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칩니다.
LG의 선발은 배재준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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