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구석기 연구 불모지였던 호남에서 구석기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이기길 한국구석기학회장과 함께 합니다.
Q1. 조선대학교 박물관에서 보성강 유역의 구석기문화를 주제로 특별전시를 열었는데요. 먼저 어떤 이야기를 담은 전시인지 소개해주시죠.
Q2. 보성강 유역은 호남에서 처음으로 구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인데요. 이곳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은 처음 열리는 거죠?
Q3. 이번 전시는 지난 20여 년간의 보성강 유역 구석기문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죠?
Q4. 보성강 유역에서 현재까지 무려 75개의 구석기유적을 발견하셨는데, 그 성격과 특징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다면?
Q5. 장흥 신북유적과 순천 월평유적에서는 원산지가 백두산과 일본 규슈로 밝혀진 흑요석이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유물로 인해 밝혀진 남부지역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주신다면?
Q6. 이렇다보니 해외에서도 보성강 구석기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Q7. 보성강유역의 유적 보존과 유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생각은?
Q8. 관람객이 전시를 볼 때 어느 부분에 집중해서 보면 좋을까요?
Q9. 특별전시와 관련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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