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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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송정역 5·18 사적지 지정 난항..이번엔 코레일 동의 얻어낼까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광장에 대해 5·18 사적지 지정을 추진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적지로 지정되면 개발이 금지될까 코레일에서 반대하기 때문인데요, 사적지 지정과 개발 행위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광주시가 입장을 정리해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송정역 광장을 5·18 사적지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된 건 지난 2021년. 광산구는 5·18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역사적 공간에 대한
    2024-10-09
  • '5·18 사적지' 옛 국군 광주병원터, 도시공원으로 재탄생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국군 광주병원터가 화정 근린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화정 근린공원은 기존 공원에 옛 국군 광주병원 부지 등 9만 6천803㎡를 더해 총 10만 7천268㎡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근린공원에는 치유의 숲, 추모의 길,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로 지정된 병원 본관 등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건물 5개 동을 보존하고, 기존 건물을 철거한 곳은 '치유·휴식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는 7월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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