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화국

날짜선택
  • "내년 지선 '충남' 단두대 매치...정청래·장동혁, 고향서 패하면 정치생명 다해"[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5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내년 6·3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공천 룰 개편과 내부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와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 오승용 이사 : 네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차기 당대표 선거와 지방선거 후보 공천에서 대의원 비중을 낮추는 1인 1표제를
    2025-11-26
  • 임기 단축 개헌론 부상..‘열쇠’ 쥔 이재명은 고민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면서 임기 단축 개헌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대선 주자들이‘제7공화국’ 구상을 내놓는 가운데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자는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열쇠를 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헌론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권력구조는 현행 5년 단임제에서 4년 중임제로 바꾸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대선과 총선의 주기를 동일하게 배열해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행 5년 단임제의 경우 대통령 임기 중 반드시 지방
    2025-03-03
  • 개헌 논의 본격화..김경수·박광온·정세균·김진표 등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개헌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야권의 중진과 잠룡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탄핵 뒤 제7공화국을 만드는 데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일곱번째나라랩'이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일곱번째나라는 제7공화국을 말하고, 탄핵 이후 개헌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박광온 전 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와 승자독식 구조의 선거제도를 바꾸지 않는 한 극단적 대립의 정치
    2025-01-2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