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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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현 "이재명의 영토·97그룹만으로는 지지 못 얻어"
    8·28 전당대회 출마가 좌절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저에게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사실상 수용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폭력적 문자폭탄으로 연명하는 팬덤 정치가 민주당이 가장 먼저 뿌리 뽑아야 할 공적이라는 것을 알렸고, 기득권 욕심에 청년을 수용하지 못하고 늙어버린 민주당에 세대교체가 절실하다는 것도 알렸다. 계파와 팬덤 때문에 사라진 민주당의 노선과 가치를 빨리 정립해야 한다는 것도 알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15일 당 대표
    2022-07-20
  • '이재명계' 정성호 "97그룹, 86세대와 기득권 누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른바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을 향해 "86세대와 같이 기득권을 누린 것 아니냐"고 직격했습니다. 또다른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오늘(15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97그룹에 대해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들과 같이 정치하면서 그들의 그늘 하에서, 그들의 추천으로 정치판에 들어온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판에 들어와서 앞세대와 다른 우리들(97그룹)만의 정치적 가치와 비전을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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