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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은 은행까지 가야 하나" 5년새 은행 ATM 9천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숫자가 감소하면서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국내 15개 은행의 ATM은 2만7,076대로 지난해 말 2만7,760대에 비해 684대(2.5%) 줄었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말 3만6,146대, 2020년 말 3만3,708대, 2021년 말 3만1,514대, 2022년 말 2만9,321대 등으로 지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ATM
    2024-09-16
  • "고양이에 생선.." ATM에서 4억여 원 훔쳐 야산에 묻은 보안업체 직원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4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40대 보안업체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은행 6개 ATM에 보관돼 있던 현금 4억 2천여 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이 은행의 ATM은 A씨가 소속된 보안업체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직후 여러 차례 택시를 갈아타며 강원도 등으로 도주했습니다. 빚을 갚은 뒤에는 유흥비로 일
    2024-08-05
  • ATM 마스터키 빼앗은 뒤 돈 뽑아 달아난 30대 강도 검거
    보안업체 사무실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마스터키를 빼앗은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달아난 강도가 범행 20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7살 A씨를 지난 6일 밤 10시 44분쯤 원주시 무실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2시 52분쯤 원주시 학성동의 한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직원 1명을 제압한 뒤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빼앗은 차를 타고 한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1,900
    2024-05-07
  • ATM 제조 공장서 20대 노동자 기계에 깔려 숨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제조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ATM 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10분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ATM 제조공장에서 29살 A씨가 ATM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화물차에 실린 ATM을 리프트로 들어 하역하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바닥에 내린 ATM이 갑자기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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