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축제로 변신 성공' 강진청자축제 10만 6천명 다녀가
여름축제에서 겨울의 끝단, 봄의 시작으로 개최 시기를 옮긴 강진청자축제가 대호황 속에 마무리 됐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1일까지 일주일 간 열린 '제51회 강진청자축제'의 방문객 수는 강진군 인구의 3배가 넘는 10만 6,1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축제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청자 판매 1억 9,431만 원, 농산물 판매 3,035만 원, 먹거리 타운 매출 2억 814만 원, 하멜촌 카페 매출 1,903만 원 등 총 4억 5,183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코로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