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개발제한구역 지원…주민 불편 해소한다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4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에 4개 시군 13건이 선정돼 국비 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장기화로 불편을 겪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비(90%)와 지방비(10%)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주민지원사업 선정으로 나주 2건(6억 원), 담양 4건(13억 원), 화순 4건(19억 원), 장성 3건(18억 원)이 진행됩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생활 기반, 환경문화, 생활 공원 사업입니다. 생활 기반은 마을 도로와 상하수도 정비, 마을 공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