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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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두고 '임금 체불' 규탄 분신 50대 택시기사, 끝내 숨져
    임금 체불을 규탄하며 회사 앞에서 분신한 50대 택시기사가 끝내 숨졌습니다.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6일 아침 6시 20분쯤 방영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H운수 분회장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한 택시회사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방 분회장은 지난달 26일 오전, 택시회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2008년 택시 운전을 시작한 방 분회장은 지난 2017년 9월 H운수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방 분회장은 소정근로 시간을 단축하려는 근로계약에 서명을 거부해 지난 2020년 2월 해고됐으
    2023-10-06
  •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정화조서 40대 직원 숨져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정화조에서 4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3분경 40대 남성 A씨가 공장 안에 있는 수심 3.5m가량 정화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과 동료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화물연대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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