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회 참배 놓고 공법단체-시민단체 또 충돌.."볼썽사나워"
【 앵커멘트 】 특전사동지회의 5·18 민주묘지 참배를 놓고 5·18부상자회,공로자회와 시민단체가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지난 2월 특전사회 '용서와 화해' 초청 행사 이후 불거진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면서 지켜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18 참배의 엄숙한 상징인 민주의 문 앞이 뒤엉킨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5·18 부상자회, 공로자회와 함께 참배에 나선 특전사동지회원들을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