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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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장, 국회서 "대통령 영장에 의한 체포가 가장 적법"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병 확보 여부에 대해 "체포영장에 의하는 것이 가장 적법하다"고 말했습니다. 오 공수처장은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긴급체포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긴급체포 요건 중 '도망할 우려가 있을 때'라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이어 "수사진과 협의해 체포영장에 의하는 것이 적법절차에 가장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그에 따라서 요건이
    2024-12-17
  • 與 "시무식서 울며 찬송가 부른 공수처장 사표내라"
    국민의힘이 최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시무식에서 울면서 찬송가를 부른 것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하는 것마다 망신만 당한 탓인지 세금만 축내는 공수처를 이끄는 김진욱 공수처장이 공적인 시무식을 부흥회장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찬송가는 교회에서 부르고 눈물이 나면 사표부터 내고 집에 가서 우시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공수처에 대해서 "정의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던 문재인 정권이 권력형 비리 수사기구라며 만든 것이 공수처"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혁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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