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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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국민의힘, 검핵관·용핵관 살리는 공천학살 시작"
    국민의힘이 16일 발표한 공천 룰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공천 학살'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3선 이상이라면 영남 출신들이 다수"라며 "검핵관(검찰 핵심 관계자),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은 살리고 당의 의원들은 죽이는 공천 학살이 예상대로 시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천 학살 당한) 이들이 개혁신당으로 우루루 몰려가면 개혁신당은 원내교섭단체 구성, 기호는 3번, 선거 국고보조금도 많이 나올 것"이라며 "개혁신당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께 축하의 말
    2024-01-16
  • 민주, 총선기획단 첫 회의..정책 공약·선거 전략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장인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은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발족식을 갖고 1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재명 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총선 정책 공약과 공천 및 인재 영입, 홍보 방안 등 전체적인 선거 전략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히, 민주당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포함돼 있던 '공천룰 변경' 등도 안건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발족식 #총선 #총선기획단 #혁신위
    2023-11-06
  • 민주당 혁신위, '공천 현역 패널티 강화' 등 혁신안 발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공천 시 현역 의원에 대한 감점 강화를 비롯한 3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혁신위는 10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 대의기구인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권리당원 1인1표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로 선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 상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은 권리당원이 40%, 대의원 30%,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입니다. 이어 혁신위는 "선출직 공직자 상대평가 하위자에게도 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하
    2023-08-10
  • "대의원제, 공천룰 어떻게?" 民 혁신위, 오늘 혁신안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의원제도 수정안과 총선 '공천룰' 변경안을 골자로 하는 3차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혁신안에는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 반영 비율을 축소하는 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은 권리당원 40%, 대의원 30%,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입니다. 그동안 당 안팎에서는 전당대회 대의원이 행사하는 1표가 권리당원 60표에 해당해 표의 등가성이 떨어진
    2023-08-10
  • 공천룰 개정 요구 '확산'...당내 갈등 '격화'
    【 앵커멘트 】 지난 5월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룰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당내 갈등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공천룰 개정 청원이 지도부가 답변해야 하는 5만 명을 넘어섰고, 김은경 혁신위원장도 공천 시스템 개혁을 예고했는데요. 공천룰 수정 논의가 어디로 향할지 지역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온 공천룰 개정 청원 동의가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은 경선 후보자가 2인 이상일 경우 단수 공천을 금지하는 완전경선제와 동일 지역구
    2023-07-26
  • 현역 기득권 포기 압박..계파 갈등으로 번지나
    【 앵커멘트 】 총선을 9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현역의원을 겨냥한 기득권 포기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친명계 원외 조직을 중심으로 현역의원 30% 공천 배제와 지역구 3선 제한 카드가 나온에 이어 '공정한 경쟁 없는 혁신은 없다'며 현역의원에 대한 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유불리를 둘러싼 갈등도 커질 분위깁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원외에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민주 전국 혁신회의'가 출범과 함께 꺼낸 현역의원 30% 공천 배제와 지역구 3선 제한 카드.
    2023-07-07
  • 현역 기득권 포기 압박..계파 갈등으로 번지나
    【 앵커멘트 】 총선을 9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현역의원을 겨냥한 기득권 포기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친명계 원외 조직을 중심으로 현역의원 30% 공천 배제와 지역구 3선 제한 카드가 나온에 이어 오늘(6일)은 '공정한 경쟁 없는 혁신은 없다'며 현역의원에 대한 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유불리를 둘러싼 갈등도 커질 분위깁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원외에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민주 전국 혁신회의'가 출범과 함께 꺼낸 현역의원 30% 공천 배제와 지역구 3선
    2023-07-06
  • '공천룰 수정'..공천이 곧 당선, 호남 정치권 촉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의 칼날이 내년 총선 '공천룰'로 향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공천 과정에서 현역의원들의 기득권을 혁파해야 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는데요. 특히, 광주·전남은 '공천이 곧 당선'인 상황이라 공천룰이 미칠 파장에 지역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불체포 특권 포기'에 이어 2호 혁신안은 '공천룰 수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첫 회
    2023-06-29
  • 윤영찬 “이낙연, 국민 속의 민주당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고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주말 귀국한 이낙연 전 대표의 행보와 관련, 현재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어떻게 ‘국민 속의 민주당’으로 재탄생시킬 것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청년·외교안보·호남을 키워드로 한반도 생존전략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혁신위가 총선 공천룰을 특정계파 중심으로 논의해서는 안되며, ‘개딸’들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애정을 배타적으로 독점한다면 민주당은 더욱 왜소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낙연계로 불리는 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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