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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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밀학급 사라지나..광주 초등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로
    【 앵커멘트 】 학령인구가 줄고 있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학급당 학생수가 30명 안팎에 이르는 과밀학급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로 줄이기로 하고, 2028년까지 한 학년씩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수완지구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과거 특별실을 일반 교실로 바꾸고, 증축까지 했지만, 여전히 12반이나 되는 5학년의 학급당 학생 수는 과밀학급 기준인 28명을 넘는 실정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이같은 과밀학급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2023-10-09
  • '과밀학급' 남악ㆍ오룡지구 교육여건 개선 토론회 열려
    신도시 조성으로 과밀학급을 호소하고 있는 전남 무안 남악ㆍ오룡지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5일)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이 주관한 토론회는 무안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오룡고등학교(가칭)'의 신설이 확정된 이후 학교 설립에 관한 기관별 협조사항을 조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에는 전라남도의회, 무안군의회, 무안군청, 전남도교육청, 학부모 등이 참여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학부모들은 "당장 다가오는 2024년부터 오룡 2지구 입주가 시작하는데 주변 학교는
    2022-11-15
  • 무안 오룡2지구에 초등학교 추가 개교 확정
    전라남도교육청이 정기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무안 오룡지구 내 (가칭)사랑초등학교가 신설을 승인받았습니다. (가칭)사랑초등학교는 오룡2지구 1만 5,000㎡ 부지에 총사업비 391억 원을 들여 37학급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2023년 본예산에 설계비 등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4월 정기2차 심사에서는 오룡2지구내 초1, 중1교가 승인 받아 2025년 9월 개교가 예정됐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무안 오룡지구 숙원 사업인 (가칭)오룡고등학교와 광양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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