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남악ㆍ오룡지구 교육여건 개선 토론회 열려
신도시 조성으로 과밀학급을 호소하고 있는 전남 무안 남악ㆍ오룡지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5일)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이 주관한 토론회는 무안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오룡고등학교(가칭)'의 신설이 확정된 이후 학교 설립에 관한 기관별 협조사항을 조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에는 전라남도의회, 무안군의회, 무안군청, 전남도교육청, 학부모 등이 참여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학부모들은 "당장 다가오는 2024년부터 오룡 2지구 입주가 시작하는데 주변 학교는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