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묘역 찾은 곽상언 "'사람 사는 세상' 꼭 실현하겠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장인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곽상언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습니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남기신 참뜻을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드렸고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곽 당선인은 '정치 1번지'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