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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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지지율 30%가 마지노선..8·15 경축사가 반전 기회"[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정 동력의 마지노선인 30%대까지 하락한 것과 관련해 다음달 있을 8·15 광복절 경축사가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최수영 메시지 컨설턴트는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는 추세선이 있다. 첫 번째는 50%선이 유지되느냐인데 6월 첫째주 딱 53%를 찍었다. 그 다음에 보는 것이 대선 득표율 선이 무너지느냐인데, 6월 셋째 주에 선이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다음이 데드크로스 선이 무너지느냐
    2022-07-22
  • 윤 대통령, MB 사면 부정 여론에 "국민 정서까지 감안"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미래 지향적으로 가면서도 현재 국민들의 정서까지 신중하게 감안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출근길에서 MB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크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든 국정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목표, 헌법 가치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는 그런 정서, 이런 것들이 다 함께 고려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너무 또 정서만 보면 현재에 치중하는 판단이 될 수가 있고…"라고 덧붙였습니다. 8·15광복절 사
    2022-07-22
  • 8·15 사면 군불..권성동 "기업인이 뛸 공간 필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15 광복절 사면과 관련해 "민생, 경제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인에게 좀 더 활발하게 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표 대행은 오늘(15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집권 1년차의 모든 역대 정권이 대대적 사면을 한 이유는 국민통합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면)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가 없고 제가 경제인 중 누구누구는 사면해야 한다고 건의할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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