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 자동차 정비업계 생존 위기 맞을 것"
전기차 시대가 눈앞에 오면서 광주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가 생존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력양성기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광주인자위)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지역 자동차정비업체 1,365개사 중 307개 사를 대상으로 의견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12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대표(사업주)가 직접 정비에 참여하는 비중은 98.1%였으며, 대표의 연령대는 △50대 56.5% △40대 27.3% △60대 이상 13.0%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