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95% "광주의료원 이용할 것..응급·외상 서비스 필요"
광주 시민 10명 중 9명은 광주광역시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9월 26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1%는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하겠다'(자주 이용 41.4%·필요에 따라 이용 54%)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에서 제공해야 할 서비스로는 '응급 외상 중증 의료'가 2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성질환 지역사회 건강관리'(25.2%), '건강검진 환자안전'(13.2%), '재활 치료 분야'(10
2022-11-14